부업 / / 2023. 2. 27. 03:49

유실물 공매 온비드란? 장점과 단점,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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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부업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도 많은 부업들을 시도해보려고 했었는데요 처음 보는 방법의 부업이 있다길래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바로 유실물 공매 온비드에서 하는 부업입니다. 유실물 공매 온비드가 무엇인지, 장점과 단점에 대해 하는 방법과 수익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유실물 공매 온비드란?

 

일단 먼저 유실물 공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실물 공매란 국가로 귀속된 유실물을 공매로 싸게 낙찰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경찰청 유실물센터나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가면 다양한 유실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두 곳뿐 아니라 공항 같은 다양한 곳에서 유실물들이 오랫동안 보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이 유실물들은 바로 국가로 귀속이 될까요? 아니겠죠? 이번엔 유실물이 생겨서 국가로 귀속되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물건을 잃어버려서 경찰서에 맡겨졌을 경우 물건 분실 최초 6개월은 내(원래 물건의 주인) 소유입니다.

 

그러나 물건을 분실 한지 6개월 이후에는 6개월 간 물건을 주운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가게 되고 물건 분실의 1년이 경과하게 되면 그제야 국가에 귀속되게 됩니다.

 

이를 낙찰받기 위해 이용하는 사이트가 바로 온비드라는 곳입니다.

 

 

 

장점과 단점

유실물 공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준비물이 전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주민등록증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되고 사업자 등록증도 필요 없이 싸게 물건을 낙찰하여 비싸게 팔아 차익을 가져갈 수 있는 부업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유실물 공매는 온비드라는 사이트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공매의 기본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마진율(원가와 판매가 사이의 차액인 마진의 판매가에 대한 비율)이 약 20~30% 정도로 볼 수 있다

- 비교적 시계나 다이아 등의 고가물품을 노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유실물 센터 제품의 경우엔 공매에 오르기 전에 짝퉁 같은 레플리카 제품을 경찰에서 1차적으로 걸러주기에 안심해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귀금속과 상품권 같은 종류는 가격이 정확히 측정되어있고 거래도 편하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현금화도 가능하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유실물물건 검색을 할 때 어려울 수 있다

온비트 사이트를 접속해 보면 유실물들이 마구잡이로 섞여서 나와있기 때문에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인수를 할 때엔 경찰서에 한 번은 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아무래도 물건을 받아와야 판매를 해야 하기에 이동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실물물건이 개별물건이 아닌 전체적인 물건으로 나와서 금액이 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물건이 정말 필요하고 가치가 있는지 잘 판단한 후 공매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판매품목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술은 판매를 하는 것이 불법이고, 담배는 중고로 팔더라도 비싸게 팔 수 없다고 하니 안 사는 게 좋은 걸 이해하고 인지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는 방법

 

장점과 단점을 살펴봤는데 단점 감수하고도 내가 해보고 싶다고 하면 이젠 실행을 해야겠죠?

 

먼저 구글에 온비드라고 검색을 하면 사이트를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혹은 온비드 나 모바일을 이용한다면 어플인 스마트 온비드로 들어가면 됩니다만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는 것보다 pc로 들어가서 하는 게 훨씬 쉽기에 pc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더 빨리 가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

 

온비드 바로가기

 

 

[온비드 접속 → 화면에 동산/기타 자산을 클릭 → 물품(기타) 클릭 → 전체 보기 클릭하여 원하는 물품 서치] 이 방법으로 하거나 통합검색에 귀금속/상품권을 검색해서 들어가서 나온 물건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들어가 보면 상품의 개수와 기타 사항에 각각의 품목이 나와있고, 입찰가, 사용기간, 평가금액 등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유실물들을 모아서 공매하기에 가격적으로 부담될 수 있기에 정말 필요하고 가치가 있을지 잘 판단하고 입찰하여서 다시 판매를 하여 차익을 가져올 수 있게 유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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