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 / 2023. 3. 1. 23:22

공모주 청약 초보와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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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요즘 주식, 코인, 앱테크 등등 제2의 월급을 벌고자 많이들 시도하시죠? 저는 그중 하나인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앞으로 쭉 알아보며 좋은 정보가 있으면 청약 도전도 해보자 합니다. 공모주 청약 초보들 많으시죠? 동지들 많으니 겁내지 말고 함께 알아봅시다. 

 

 

공모주 청약과 용어 정리

 

먼저 공모주 청약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변에서 공모주 청약한다고 하던데 그게 뭘까 많이 고민해 보셨죠? 저도 늘 궁금했답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바로 회사가 주식시장에 데뷔하며 일반 사람들에게 주식을 처음으로 나눠주는 걸 말합니다. 보통 시장 예상가보다 저렴하게 공모가가 책정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용어가 있는데요 바로 상장이라는 용어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상장이란 일반 투자자들도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끔 회사가 주식 시장에 이름을 올리는 걸 말합니다. 이 상장을 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후 기업공개(IPO)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여기서 또 모르는 언어가 나오네요 기업공개란 그냥 말 그대로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 수 있게끔 기업의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는 걸 말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정보 하나가 있는데요. 만약 뉴스나 인터넷에 기업공개와 상장이라는 용어 두개가 사용되면 그건 그 회사가 주식시장에 데뷔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다음 용어는 증거금입니다. 증거금? 되게 생소한데 뭔가 증거가 되는 돈인가?라는 생각이 들죠? 증거금이란 청약의 보증금입니다. 내가 이 기업에 투자를 하기 위해 구매 금액의 몇 프로를 회사에 따라 증거금으로 미리 내는 거죠. 증거금내가 청약이 실패했을 경우엔 다시 100% 돌려받을 수 있답니다. 다음 용어는 이번에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으로 화제를 불러온 균등배정이라는 용어입니다. 균등배정이란 용어만 봐도 균등하게 뭔가 배정한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네 맞습니다. 균등배정이라는 말은 증거금을 내가 얼마를 냈건 상관없이 청약신청한 모든 사람에게 같은 수량을 배정하는 것입니다. 이 용어는 공모주 청약자들에게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 두 가지 중 한 방식인데요. 다른 한 가지 방식은 비례배정이라는 것입니다. 비례배정이란 균등과 반대로 많은 수량을 청약한 사람에게 더 많은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에서는 최소 경쟁률 이상의 물량을 신청해야지만 주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잘 알아둬야 합니다.  

 

 

실전 공모주 청약 하는 방법

 

그럼 이제 공모주 청약을 해봐야겠죠. 일단 한국투자증권에서 공모주를 신청해본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앱을 다운로드해 주세요 → 로그인 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없다면 회원가입을 하세요) → 제일 상단에 있는 검색 버튼을 눌러 메뉴 검색을 누르고 '공모'를 검색합니다 → 밑에 뜨는 것 중 '청약 공모주/시루건주 청약 신청/취소'를 눌러주세요 → 공모주/실권주 청약 화면이 나오는데 청약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 그러면 청약 가능 일시가 나옵니다 → 확인을 누르면 청약가능 종목이 나오는데 원하는 청약 종목을 조사해 보고 이거다 싶으면 클릭해 주세요 → 청약 주수를 정하여 클릭합니다. 이때 보통 10주 단위로 신청을 하며, 최소가 10주부터 가능한 점 알아둡시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증거금이 해당 계좌의 통장에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청약 증거금은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했죠? 환불받을 자동이체 계좌를 설정하세요 → 투자설명서를 다운받고, 아래 두 항목을 다 체크합니다 → 납입일과 환불일 그리고 상장 예정일을 확인한 후 청약하기를 누르세요 → 이러면 끝난 거랍니다. 모두 공모주 청약 한번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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